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문단 편집) === 가해자 선처 논란 === 콘서트 주최 측에서는 가해자를 두고 "아이인 만큼" 선처해 달라고 주장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475349/?sc=naver|#]] 그러나 이들이 테러의 목표였기는 했지만 본인들이 직접 피해를 입은 바는 없고, 테러 행위로 부상당한 피해자들은 콘서트 주최 측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일반들이었기 때문에, 주최 측이 가해자의 선처를 주장할 권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테러 자체가 큰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를 불러울 수 있었던 행위인 만큼,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가해자의 선처를 주장하는 콘서트 주최 측의 행동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토크 콘서트의 종북 성향 논란으로 나빠진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한편 가해자를 저지하다 큰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이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다. 처음 가해자 선처를 요구했던 황선도,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자신이 선처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는 의사를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해당 회견의 날짜와 이후 발언을 감안하였을 때, 주최 측이 피해자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듯 하다. 물론 그렇더라도 제대로 확인 없이 너무 성급하게 선처를 주장 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가해자도 인터넷상에 대놓고 테러를 예고하고서, 체포된 후에는 인증샷까지 올렸으면서도, 정작 진술은 "사람을 다치게 할 생각이 없었고 테스트까지 했다"라며 선처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범행 예고 당시 노골적으로 상대를 '폭사'시키겠다며 선언했기 때문에, 이 진술은 단순한 면피성 발언으로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